새벽 배송의 대표주자 마켓컬리가 친환경 배송으로 소비자의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환경을 생각해야 하는 시대, 좀 더 나은 대체제 찾기에 힘써야 하지 않을까?
올페이퍼챌린지
마켓컬리와 소비자가 함께 하는 과제 형식의 프로젝트로 환경에 대한 높은 기준과 관심을 가진 소비자를 대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시킨다.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새로운 유통 패러다임을 정착시키기 위해 배송 포장재 전환을 통해 기업과 사람 환경으로 이어지도록 한다. 모든 포장재를 종이로 전환해 나가는 한 편 회수한 종이 포장지를 재 활용해 그 수익금을 사회 공헌으로 돌린다.
냉동 제품 포장에서 사용하는 스티로폼 박스를 친환경 종이 박스로 변경한다.
비닐 완충 포장재를 종이 완충 포장재로 바꾼다.
비닐 파우치와 지퍼백은 종이 파우치로 바꾼다.
재사용 포장재 - 컬리 퍼플 박스
컬리 퍼플 박스는 보냉력과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안정적인 소재의 사용, 휴대와 보관이 편한 편의성과 활용성을 갖췄다. 넉넉한 양을 담을 수 있고 상온 28℃ 기준으로 냉장 제품은 약 12시간 동안 10℃로유지, 냉동식품은 약 11시간 동안 -18℃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친환경적 성과
서비스 도입 이후 종이 박스의 사용량이 줄었고, 냉매 사용량, 아이스팩 비닐, 드라이아이스 부직포 등의 사용량도 감소했다. 이산화탄소 배출도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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