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곳을 찾아 떠나는-온천 여행 가볼만 한 곳

 

 

온천의 사전적 의미는 지열로 덥혀진 뜨거운 물이 나오는 샘으로, 25℃ 이상 인체에 유해하지 않은 지하수를 말한다. 여름엔 발을 담그면 시원한 곳도 많다.

 

온천 종류

온천은 어떻게 끌어올리느냐에 따라서 자연 용출 온천, 시추 온천으로 구분된다. 자연 용출은 땅 표면에서 뜨거운 온천수가 나오는 것이고 시추 온천은 인공적으로 퍼올리는 것이다.

보양 온천은  온천수의 온도가  25℃ ~ 35℃ 이상이거나, 유황, 탄산 등 인체에 유익한 성분을 1000㎎/l 이상 함유하여야 하며, 온천 이용시설, 숙박 시설, 의료시설 등을 갖추고 운영되는 곳도 있다.

 

온천 효능

• 온천수에는 미네랄이 풍부해 건강에 도움이 된다.
• 신진대사 속도를 높여준다.
•  긴장을 풀어 몸을 이완시켜 준다.
• 피부염이나 건선 등 다양한 피부 문제를 완화시켜 준다.

온천욕 시 주의점

온천물속에 너무 오래 있으면 위험할 수 있으므로 적당한 시간을 즐긴다.

고혈압 등 질환이 있는 분 들은 먼저 의사와 상담 후 이용하도록 한다.

 

온천 여행 가볼 만 곳

• 거제도 해수보양온천
• 인천 석모도 미네랄 온천
• 아산 파라다이스 스파도고
• 울산 발리 온천
• 대전 유성 온천
• 충주 수안보 온천
• 제주 산방산 탄산온천
• 경북 울진 덕구온천(용출 온천)
• 충남 덕산 온천
• 강릉 금진 온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