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곡물인 현미는 도정과정을 여러 번 거친 백미보다 영양 면에서 뛰어나다고 한다. 다양한 현미 활용법을 통해 건강한 곡물 섭취를 실천해 보도록 하자.
현미의 효능
- 변비 예방 - 식이섬유가 풍부해 대변의 양을 늘려 주어 변비 예방에 도움이 된다.
- 다이어트 - 소량으로도 포만감이 쉽게 생긴다.
- 독소 배출 - 몸속에 쌓인 독소와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시킨다.
- 항암 작용 - 프로제아제라는 성분이 암세포 전이를 억제한다.
- 피부 미용 - 식이 섬유와 리놀레산은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피부 트러블을 완화해 피부 미용에 효과가 있다.
- 당뇨 개선 - 혈당의 수치를 적절히 조절해 당뇨 개선에 도움이 된다.
- 피로 해소 - 피로를 해소하고 기력을 보충한다.
- 장 건강 - 장의 연동 운동을 활발하게 하여 장내 기능 개선에 도움이 된다.
- 혈관 건강 -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주고 혈액 순화에 효과가 있다.
현미는 백미에 비해 저장성이 좋고, 해충이나 미생물의 해가 적으며 , 도정으로 인한 영양소 손실이 적어 지방, 단백질, 비타민 B1, B2가 풍부하다.
활용법
- 현미밥:밥을 지을 때는 쌀을 물에 불려 사용하고, 밥물은 현미 1: 물의 양 1.5 정도가 적당하며 압력솥 사용으로 부드러운 밥을 지어먹는다.
- 발아 현미 : 적적량의 수분, 온도, 산소를 공급해 싹을 틔운 것으로 비타민 아미노산 효소 SOD 등 몸에 이로운 성분이 풍부하다. 이들 영양소는 성인병을 예방하고 몸의 독소를 제거해주는 해독작용을 한다.
- 미숫가루: 여러 곡물과 혼합해 미숫가루를 만들면 간편식 대용으로 유용하다.
- 볶은 현미 : 고소한 맛이 일품으로 차나 강정 같은 간식류로 이용할 수 있다.
주의점
소화가 잘 되지 않는 단점이 있어서, 소화기능이 떨어지는 분들은 섭취에 주의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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