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 일반

바지락 해감후 보관법

by bestla 2023. 1. 22.

 

바지락은 수심 10m 안팎의 얕은 바다에 살고 주로 모래, 펄이 섞인 곳에서 식물성 플랑크톤을 섭식하며 살아간다. 양식이 용이해 봄 또는 가을에 갯벌에  어린 바지락을 뿌렸다가 다음 해 4월에 거둬들인다.

 

바지락 효능

  • 칼슘과 미네랄이 풍부하다. 
  • 간 건강에 이로운 타우린 함유 -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간세포의 활성화를 도와 간에 축적된 독소 배출에 도움을 준다.  또한 성인병 예방과 고혈압의 개선이나 동맥경화의 예방에 효과적이다.
  • 비타민 B12 포함 - 적혈구를 합성하는데 필요한 영양소이다.
  • 빈혈 개선에 도움이 되는 철분 함유 - 정상적인 적혈구를 만드는데 필요한 영양소이다. 부족하면 빈혈이나 피로해지기 쉽다.
  • 마그네슘 풍부 - 경련 개선에 도움이 된다.

바지락 섭취 시 주의할 점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다량 섭취 시 배가 아프거나 설사를 일으킬 수 있다. 한 여름에는 독소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바지락-해감
바지락 해감

바지락 해감하기

  • 적당한 그릇에 바지락, 소금물, 숟가락을 넣은 후 검은 비닐봉지를 덮어 차가운 곳에 2~3시간 놓아둔다.
  • 조개가 살아있을 때 해감해야 한다.
  • 어두운 환경을 조성해 주면 해감이 더 잘된다.
  • 해감 후 세척해 준다.
  • 필요한 양만큼 소분해 냉동 보관한다.

 

 

'생활 일반' 카테고리의 다른 글

헷갈리는 한글 - 맞춤법  (1) 2023.01.24
남은 명절음식 활용법  (1) 2023.01.22
신년운세 무료로 볼 수 있는 사이트 모음  (0) 2023.01.2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