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수건 냄새 제거하는 방법

장마철에 완벽하게 건조하지 않으면 옷감에서 특유의 고약한 냄새가 나기 마련입니다. 뽀송뽀송한 상태에 햇살 냄새가 가장 기분이 좋은데 방법이 마땅치 않는 경우 냄새 제거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건조된 수건

 

 

 

수건 냄새 제거 방법(건조)

사용 후 완벽하게 건조하지 않으면 아무리 많은 냄새 제거 방법을 사용해도 별 소용이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완벽한 건조입니다.

• 수건을 사용 후 바로 세탁기에 넣지 않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건조합니다.
• 일정 시간이 지나 건조되면 세탁합니다.
• 수분이 많은 상태로 보관하면 곰팡이가 나고 퀴퀴한 냄새가 수건에서 나게 됩니다.
• 과도한 세재나 섬유 유연제 사용을 조심합니다.(잔여물이 남아 냄새에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 주기적으로 수건을 교체합니다.
• 사용한 수건의 건조만 신경 써도 냄새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1. 식초, 베이킹 소다

• 세탁 전 식초 1컵을 물에 섞어 수건을 담그고 15분 정도 후 세탁하면 좋습니다.
• 베이킹 소다는 탈취제로 냄새 제거에 효과적입니다. (세탁 전 1스푼을 물에 푼 후 15분 정도 후에 세탁합니다)

 

2. 자연건조

• 자외선에 노출하는 것도 좋습니다.
• 냄새 제거와 세균 제거를 동시에 할 수 있습니다.

 

3. 충분한 헹굼이 필요합니다.

 

4. 천연 탈취제

• 레몬즙, 티트리 오일 사용으로 냄새를 제거합니다.
• 세탁할 때 몇 방울 떨어뜨리면 세균 제거와 항균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